[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에 발목을 잡힌 채 2030선을 내주었다.
21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대비 16.23포인트, 0.80% 떨어진 2025.8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57포인트, 0.52% 내린 2031.58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이내 2030선을 반납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매물 부담 속에 주택지표 부진과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이 겹치며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수급측면에서는 장 초반 사자에 나섰던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며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 126억 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466억 매수하고 있다.
전업종이 줄줄이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 은행, 증권, 전기전자 등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한국전력 홀로 소폭 오름세다. 현대중공업과 포스코(POSCO)는 1% 이상 떨어지고 있고 전날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 역시 하락세다.
프로그램에서는 비차익거래에서 매수우위이나 차익거래에서 매도우위를 보이며 전체 프로그램에서 418억1500만원의 순매도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은 전날대비 0.83포인트, 0.15% 하락한 534.72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엇갈린 모습이다. 안철수연구소, 에스에프에이는 1% 이상 오르고 있는 반면 젬백스, 서울반도체, 씨젠은 1~2%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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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