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만도가 전장부품과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만도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25.3% 증가한 6.1조원에 달했고 올해도 19.1% 늘어난 7.3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GM그룹내 점유율의 지속 상승, 중국 JV의 성장, FTA 효과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수주증가세를 기반으로 '11년~'15년 연결 매출액 증가율이 연평균 16.4%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ABS, EPS 등 고부가가치의 2세대 전장부품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ABS/ESC, EPS, ADAS 등 2세대 이후 전장부품의 매출비중이 30%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만도는 올 초 양산에 들어간 Geely JV와 Kayaba JV에 이어 브라질 공장, 폴란드 공장 등 신규 생산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만도-헬라', '만도-브로제'등 JV를 통한 핵심 전장부품의 내재화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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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