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인 상승세로 이날 장을 마무리 했다.
미국 경제를 둘러싼 낙관론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가운데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도 아시아 전반의 지수를 끌어 올렸다.
중국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고 홍콩 증시는 이전의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반전했다. 한국, 일본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대만은 하락세로 이날 장을 마쳤다.
19일 중국 증시는 한산한 거래량 속에 전 거래일보다 0.23% 오른 2410.18포인트로 장을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는 0.95% 내린 2만 1115.29포인트를 기록하며 하락 반전했다.
이번주 은행권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출 성장률이 둔화됐을 것이라는 우려감이 홍콩 시장에서 은행 관련주들을 끌어내리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한국 증시는 사를만에 반등하며 204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오름을 견인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세도 지수를 끌어올리는데 한 몫했다.
코스피지수는 2047.00포인트로 전날보다 0.62% 올랐다.
일본 증시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5일 연속 상승하며 8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 이후 7월 8일 기록한 이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1만 141.99엔으로 지난주말 종가보다 0.12% 상승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 역시 868.35로 전날보다 0.19% 전진했다.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소외된 블루칩 종목들을 매수하면서 지수 오름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14% 내린 8043.92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애플 관련 주들에서 차익 매물이 출회됐고 한미 FTA 발효를 둘러싸고 대만 수출 업종의 경쟁력 악화를 우려하는 움직임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