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하이스코가 장 초반 2% 가까운 상승세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하이스코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대비 750원, 1.78% 상승한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한화증권과 키움증권 창구에서 사자세가 나오고 있다.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JFE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면서 내부지분율이 상승하게 됐다"며 "자동차용 냉연강판 등에 대한 과도한 납품가 인하 우려가 감소할 전망이고 잠재적인 매물로 출회될 수 있는 주식이 감소하면서 오버행에 대한 부담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현대제철과 합병 이슈가 부각되더라도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기업가치 평가에 유리하기 때문에 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더라도 주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일본 JFE로부터 현대하이스코 주식을 각각 260만주, 140만주씩 매수했고 이번 주식 취득으로 현대차의 지분율은 26.13%에서 29.37%로 기아차는 13.91%에서 15.65%로 상승했고, JFE는 12.98%에서 8.00%로 감소했다.
이로써 현대차 그룹의 현대하이스코에 대한 지분율은 정몽구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10%와 합해 55.1%로 증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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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