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BS의 지난 1, 2월 TV광고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26.1% 감소했지만 2분기 성수기 효과와 TV광고 직접 판매에 따른 회복 전망이 나왔다.
16일 신한금융투자 최경진 연구원은 “SBS는 1분기 계절적 비수기 효과와 함께 자체 TV 광고 판매 시스템에 대한 광고주 혼선으로 부진했다”며 “1분기 영업손실은 15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당기 미진한 실적보다 변화의 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TV 광고 직접판매에 따른 광고단가 인상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SBS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며 목표가를 4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당기 미진한 효과보다는 변화의 방향에 주목
-우리가 SBS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견지하는 논거는 (1) TV 광고 직접판매에 따른 광고단가 인상 효과, (2) 재송신 수수료(CPS) 등 컨텐츠 부가가치, (3) 간접광고 및 협찬 등 지상파 규제 완화의 긍정적 효과다. 그러나, 자체 시스템 불안 및 광고주 적응기간 등 당장의 TV 직판 효과는 미진한 상황. 그럼에도, 30년 만에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주도하는 동사의 자체 미디어렙, 모바일 스트리밍 등 新사업에 대한 시각은 긍정적이다. 시스템 안정과 함께 및 광고 집행 성수기, 스포츠 이벤트로 이어지는 2분기 및 3분기 업황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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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