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전날 3% 이상 급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으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금 선물의 오름세를 부추겼다는 관측이다.
15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4월 선물가는 16.60달러, 1.0% 오른 온스당 1659.5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근월물은 1636.20달러~1667.40달러 범위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날 금 선물 가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기대감 후퇴에 따른 금 수요 전망에 대한 실망감에 3%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는 8주래 최저치로 후퇴한 금에 대해 저가 매수가 유입됐다는 관측이 나왔다.
글로벌 헌터 증권의 제프 라이트 귀금속 전략가는 저가 매수세와 함께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금 시장을 지지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패스트마켓츠의 윌리엄 아담스 수석 연구원은 "금이 향후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지만, 동시에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면 추격 매수 흐름도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요 금속 선물도 상승했다. 뉴욕시장에서 은 선물 5월물은 55센트, 1.7% 오른 온스당 32.73달러에 거래됐으며 전기동 5월물은 5센트, 1.3% 상승한 파운드당 3.90달러를 기록했다.
또 백금 4월물은 8.60달러, 0.5% 오른 온스당 1683.90달러를 기록했으며 팔라디움 6월물은 12.45달러, 1.8% 상승한 온스당 709.90달러에 거래됐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