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19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리는 '제53차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IDB 연차총회에는 48개국 재무장관 등 회원국 대표와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 및 기업 경영진 등 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는 수석대표회의(3.18)를 시작으로, 수석대표 만찬(3.18), 개막식(3.19), 본회의(3.19) 등 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유럽 재정위기 등에 따른 중남미 경제의 대응과 과제 및 남남협력(South- south cooperation) 확대방안 등이 주요 논의과제다.
한편, 신제윤 차관은 기조연설(3.19일)을 통해 글로벌 경기 둔화 여건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남미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IDB가 인적자본 투자 확대 및 거버넌스 체계의 선진화 등을 중점 지원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한국도 경제개발 경험의 공유, 신탁기금 지원 등을 통해 중남미 국가들의 성장역량 강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신제윤 제1차관은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IDB 총재와 중남미 국가의 경제개발과 재정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신탁기금 설립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기간 중 IDB 총재, 엘바 비비아나 카로 히노호사 볼리비아 개발기획부 장관 등과의 면담 을 통해 한-중남미 협력 강화 등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005년 IDB에 가입한 이래로 신탁기금 등을 통해 중남미 지역의 빈곤감축 등을 적극 지원하 고 있다. IDB 가입 10주년이 되는 해인 2015년에는 한국에서 연차총회가 개최된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