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선물은 13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112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FOMC 정례회의와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다"며 "FOMC에서 제3차 양적완화(QE3)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와 BOJ도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시사할지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 중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유로존 이슈가 중심에서 벗어나고 있는 반면 시장의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최근 미국을 제외한 여타국들의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전일 중국의 무역수지 적자 발표는 이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우리 수출의 25% 가량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중국 경기 둔화는 우리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가 예상하는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는 1121~112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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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