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SK브로드밴드 탐방보고서를 내고 "올 1/4분기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두 자릿수 감소가 예상돼 SK브로드밴드의 상대적인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의 올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8%, 26% 증가한 5529억원, 252억원이 예상된다"며 "IFRS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48억원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1Q12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에 부합 예상, 업종내 유일하게 영업이익 개선(yoy)
– 1Q12 실적은 당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당사 추정 IFRS 별도 기준 1Q1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8%, +26.0% 증가한 5,529억원, 252억원, IFRS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48억원 전망)
– 2월까지 유선 시장 마케팅 경쟁 완화 추세로 인해 SK브로드밴드의 가입자 증가는 순조로운 가운데(2월까지 초고속인터넷 순증 +2.9만명, 전화 순증 +8.5만명, IPTV 순증+5만명), 가입자 유치비용은 안정화된 상태로 유지되면서 1Q12 실적 호조 예상
– 1Q12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자릿수 감소가 예상되어 SK브로드밴드의 상대적인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
이동통신주의 상반기 실적 부진, 특히 4~5월 이동통신 불안기의 대안주로 부각될 가능성
– 이동통신업종의 경우 1Q12 부진에 이어 다음과 같은 점에서 2Q12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는 점에서 SK브로드밴드가 오히려 이동통신 불안기의 대안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 것 으로 판단. 1) KT의 4G LTE 서비스 가세와 계절적 마케팅 성수기(3~5월)가 맞물려 마케팅경쟁 수준이 쉽게 완화되기 어렵다는 점, 3) 4월 이동통신 3사의 LTE 전국망 구축 완료에 따라 전국적인 LTE 마케팅 경쟁이 점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4) 4G LTE 전국망 조기 구축 계획에 따라 이동통신 3사의 감가상각비 부담이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
– 이동통신업종과 달리 SK브로드밴드가 속한 유선통신업종의 경우 1)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방통위의 초고속인터넷 과다 경품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는 점, 2) LG유플러스가 4G LTE에 집중하면서 유선 마케팅 경쟁을 매우 자제하고 있다는 점(도표 2 참조) 등에서 1Q12에 이어 2Q12에도 유선 시장 마케팅 경쟁 Cool down으로 인한 실적 모멘텀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700원 유지
– 1) 1H12 SK브로드밴드의 상대적인 실적 모멘텀에 이어, 2) 하반기에는 SK통신그룹 Restructuring 작업(적자 자회사 브로드밴드미디어 처리, SK텔레콤-SK텔링크-SK브로드밴드간 구조조정 이슈 등)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BUY 투자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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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