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올 상반기에는 한국의 IT업체에 대한 매수기조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 테크팀은 13일 "대만/일본 IT업체는 구조적 IT 산업변화로 경쟁격차 확대, 브랜드 파워부재에 따른 고객기반 약화, 신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대응능력 둔화 등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한국 IT업체에 대한 투자매력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2012년 IT산업 턴어라운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고 밝혔으며, 상반기 재고축적 이후 3분기부터 시작될 최종수요 강도가 글로벌 IT업체의 중장기 실적방향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현재 글로벌 IT 부품 및 세트재고가 4주 내외로 양호하다는 점을 감안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IT산업의 연착륙을 예상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한국업체의 모바일 (스마트 폰, 태블릿PC) 신제품 라인업과 OLED, Flexible 등 신기술 적용한 모바일 하드웨어 차별화가 향후 구조적 경쟁강화에 주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을 둘 종목으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삼성테크윈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폰 글로벌 시장지배력 강화에 따른 이익기여도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며, LG전자는 스마트폰, TV 시장점유율 확대로 턴어라운드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삼성테크윈은 그래핀 (Graphene) 핵심기술 보유에 따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