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유럽연합(EU)이 범죄조직의 자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새로 정비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각) EU 위원회는 조직범죄와 관련된 자금에 대한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새 법률안을 내놓았다.
EU가 새로 제시한 법안은 금융당국이 범죄와 관련된 자금에 대해 동결 및 압수 절차를 쉽게 만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
EU는 이번 범죄자금 관련 규제안이 유럽의회의 승인을 거친 뒤 효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EU 자료에 따르면 유럽에서 범죄조직이 마약 거래를 통해 거둬들이는 수익만 연간 약 1000억 유로(원화 147조 3000억 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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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