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유로존 채무위기와 유가 급등 랠리, 선진국들의 경제회복세가 올해 석유 수요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2012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을 일일 90만 배럴로 발표해 지난 달 전망치를 고수했다.
보고서는 "미국 경제 지표가 개선을 가리키고 있지만 고유가 부담과 함께 유럽의 상황이 올해 향후 석유 수요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을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유로존 채무위기와 유가 급등 랠리가 올해 세계 석유 수요에 가장 큰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
지난 달 OPEC은 선진국들의 경제 회복세가 중국과 인도 등 신훙국들의 석유 수요를 상쇄할 수 있다는 우려에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하향조정 했었다.
보고서는 또한 이란의 생산량을 제외하고도 OPEC은 여전히 목표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원유를 생산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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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