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현영 기자] 지난 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 증가하며 3개월 연속 고용시장의 강세를 시사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 회복의 확증이 나타나고 있으며 연준의 추가 경기부양책이 필요치 않다는 관측이 강화되었다.
미국 노동부는 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22만7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예상치인 21만 건 증가를 웃도는 것으로 전월인 1월에는 28만4000건(24만3000건에서 상향수정됨) 늘어난 바 있다.
세부적으로 민간부문 고용이 23만3000개 증가하며 22만5000개 확대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1월 민간고용은 28만5000개(25만7000개에서 상향수정됨) 늘어난 바 있다.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6000개 감소하며 전월 1000개 (1만4000개에서 하향수정됨) 줄어든 데 비해 감소세가 강화되었다.
제조업 일자리는 3만1000개 늘어나며 2만 5000개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본 시장의 예상을 웃돌았다. 1월에는 5만2000개(5만개에서 수정됨) 증가했다.
이 기간 실업률은 8.3%로, 전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와 변함이 없었다. 이는 2009년 2월 이후 3년래 최저치이다.
그 밖에 주간평균 노동시간은 34.5시간으로 전문가 예상치 및 전월 수치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간당 임금 증가율의 경우 0.1%로, 전월 수정치와 같았으나 예상치 0.2%에 비해서는 낮았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