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일 오전 9시3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양섭 기자] ‘하유미팩’으로 국내 마스크팩 시장을 평정한 제닉이 글로벌 화장품업체 에스티로더에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9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제닉은 에스티로더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OEM방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에스티로더측에서 실사단을 국내에 파견, 실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닉 관계자는 “에스티로더측에 OEM 방식으로 공급을 추진중”이라며 “에스티로더측에서 최근 실사를 마치고 갔다”고 확인했다.
제닉에 대해 최근 증권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슈는 ‘중국 진출’의 성공 여부다.
제닉은 올해 초 중국서 위생허가는 획득하고 현지 홈쇼핑업체 동방CJ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르면 2분기, 늦어도 3분기중에는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적인 홈쇼핑 판매에 앞서, 이미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손민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미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2배 이상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국외에도 동남아 진출을 추진중이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에서 “제닉이 최근 중국 뿐 아니라 인도, 태국, 베트남 등에서도 홈쇼핑 판매를 계획하는 등 해외진출이 가시화됨에 따라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등 해외진출 기대감에 최근 주가는 오름세다. 기관투자자는 지난 6일부터 3거래일째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제닉은 지난해 전년대비 28.5% 늘어난 1052억7645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6.2% 늘어난 133억3228만원, 순이익은 43.8% 증가한 104억116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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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