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헝가리의 부채 수준이 지속 가능하기 어려운 상태에 가까워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헝가리 중앙은행의 키라이 줄리아 부총재는 8일(현지시간)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헝가리의 국가 부채가 지속가능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경고했다.
줄리아 부총재는 헝가리의 높은 자금 조달 비용과 낮은 성장 잠재력, 높은 부채 수준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그는 특히 총 국가 부채와 외채가 잠재적 경제 성장률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며, 조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책적 노력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그는 또 경제성장률이 1.5%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가 부채를 국내총생산(GDP)의 80%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GDP 대비 예산흑자가 3~5%에 유지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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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