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3월 동기만기는 2010년이나 최근이나 외국인이 차익거래를 주도하고 있으므로, 환차익이 주요 변수일 것이고 제시했다.
문주현 현대증권 연구원은 "2010년 11월 차익매수 수익의 기반은 환차익이었던 반면, 이번 차익매수의 수익 기반은 베이시스의 괴리차"라며 "현재 외국인의 차익매수 유입구간의 가중 평균환율은 1126원대이고, 전일 환율이 1125원이니 환차익에서는 크게 기대할 것이 없다"고 분석했다.
반면 베이시스 괴리차 수익은 낮은 조달 금리를 감안할 때 충분한 수익이라 할 수 있다는 것.
베이시스만 바라본다면 수익 확정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바로 선물·옵션 동시만기로 꼽았다.
문 연구원은 "물론 롤오버 시도를 통해 4라운드(4월 옵션만기)로 승부를 넘길 수도 있다"며 "특히 스프레드 가격의 고평가 등은 롤오버를 위한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러한 우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롤오버 속도는 매우 더딘 편"이라며 "만기 당일에 스프레드 거래가 집중되는 것이 경험이었고, 스프레드 매도수요의 집중에 따른 스프레드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차익매수의 롤오버 포기 물량도 출회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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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