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골퍼의 스윙은 정말 제각각이다. 톱스윙도 마찬가지. 뒤로 넘어질 듯 발을 옮기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 몸을 비꼬는 골퍼도 있다. 톱스윙 순간 제대로 서 있는 골퍼들이 많지 않을 정도다.
골퍼들이 아무리 다른 톱스윙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상적인 자세는 있기 마련이다.
이상적인 톱스윙을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 골퍼 스스로 제대로 된 톱스윙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몸의 중심은 오른발 쪽에 와 있어야 한다. 이때 오른발은 땅(지면)을 힘차게 딛고 있다. 왼발의 발꿈치는 드는 골퍼가 있는 가하면 들지 않는 골퍼도 있다.
다음으로 오른쪽 무릎은 전혀 우측으로 스웨이가 없고 단지 후방으로 5~10cm 움직인다. 후방으로만 움직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다. 허벅지의 큰 근육은 잘 꼬인 상태이고 오른발 쪽의 허리는 허벅지와 함께 왼쪽으로 약간 이동한다. 이는 발이나 몸통이 잘 꼬였기 때문이다.
이때 오른쪽 허리와 허벅지가 어드레스 시와 같은 위치에 그대로 있거나 오른쪽으로 밀리면 잘못된 것이다. 어깨는 90도 이상 오른쪽으로 회전되어 전면에선 골퍼의 등 일부가 보여야 한다.
머리는 오른발 쪽 즉 중심보다 오른쪽에 와 있다. 얼굴은 20~40도 회전되므로 오른발 쪽을 향하고 있다. 따라서 골퍼의 코끝이 오른쪽 무릎의 수직선상에 와 있다.
왼팔의 높이는 업라이트, 스퀘어, 플랫스윙에 따라 다르나 30도 정도 굽어 있고 오른팔은 스윙의 높이에 따라 다르나 팔꿈치는 아래쪽(지면)을 향하고 있다.
왼손그립의 엄지바닥은 클럽을 잘 받치고 있으며 제 3, 4, 5지(指)는 그립과 빈틈을 보이지 않고 잘 쥐어져 있다.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는 왼손 엄지를 잘 보조하며 받치고 있으며 제 3, 4지(指)는 그립을 잘 감고 왼손의 제 3, 4, 5지(指)를 잘 돕고 있다. 왼 손목의 등은 일직선으로 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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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