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원유 및 휘발유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6일(현지시각) EIA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평균 갤런당 3.79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EIA는 올해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55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같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나선 것.
내년 휘발유 가격 역시 갤런당 3.72달러로 예상되면서 기존 전망치인 갤런당 3.59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EIA는 휘발유 가격이 올여름 갤런당 3.92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5월에는 3.96달러로 고점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IA는 "중동지역과 아프리카의 수급 문제로 2월에도 글로벌 원유 가격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며 기존 가격 전망치를 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경유는 올해 평균 갤런당 4.15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난방유는 4.04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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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