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자동차용 내외장 플라스틱 부품 전문업체 에코플라스틱이 국내 최초로 스틸 테일 게이트(Steel Tail Gate) 판넬을 플라스틱화 하는데 성공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플라스틱은 지난해 말 스틸 테일 게이트 판넬을 대체하기 위한 플라스틱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약 3개월째 도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 개발한 제품은 기존 강철로 되어있던 트렁크 문 쪽에 장착되는 스틸 판넬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철부품을 플라스틱으로 대체함에 따라 차체 경량화를 이뤄 고유가 시대에 걸맞게 연비절감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다른 부품으로도 쓰임새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코플라스틱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RV, SUV 등 웨건류의 모델에 적용돼 테스트를 진행중인 상태"라며 "올해는 시제품을 통한 테스트와 보완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종 제품의 적용여부는 완성차 업체에서 이뤄지게 된다"며 "차량에 적용되는 문제는 안전성과 품질 등의 여려 평가를 통해 그 결과가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코플라스틱은 현대차 하이브리드차종 Fender Panel 납품업체로 선정된바 있다. 현대차 울산공장에 주력납품하고 있다.
한편 에코플라스틱은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에코플라스틱은 전 거래일대비 1.25%(35원) 오른 2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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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