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6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밤 사이 뉴욕 NDF선물 환율이 소폭 하락한 것을 반영하고 국내 주식도 상승 출발한 영향을 받았다. 다만, 유럽과 중국에 대한 우려감이 하락세를 제한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1117.10/1117.40원으로 전날보다 1.40/1.10원 내려 호가되고 있다. 전날보다 0.50원 내린 1118.0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출발하면서 개장 후 낙폭을 다소 늘렸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18.00원, 저가 1116.1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90원 하락한 1118.40원에서 체결되고 있다. 전날보다 0.20원 상승한 1120.5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선물 3월물은 1117.40원과 1120.50원에서 내림세다. 외국인은 2878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오름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 시각 전일 종가를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밤 사이 NDF 하락 분을 반영하고,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출발하면서 환율도 아래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중국의 경착륙과 그리스 우려가 여전해 하락 폭은 제한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인 추세는 아직 아래 쪽인 것 같은데, 주요 뉴스에 조금씩 흔들리는 장세를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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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