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산은금융지주는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국내 4개사, 외국계 3개사 등 총 7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5일 산은지주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곳은 동양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국내 4개사와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UBS 등 해외 3개사가 포함됐다.
이는 지난달 협상적격자(숏리스트)로 선정된 15곳의 국내외 IB를 상대로 프리젠테이션 및 면접을 진행한 결과다.
이에 우선 산은지주측은 삼성증권과 골드만삭스를 상대로 대표주관사 협상을 진행해 내주께 국내 1개사와 해외 1개사를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산은 관계자는 "과거 경제개발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해온 산업은행이 앞으로 민영화를 통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자평했다.
산은지주는 오는 10월말까지 IPO를 추진할 예정이며, 시기는 시장여건을 고려하고 주주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 1954년 설립 이후 전재복구를 통한 경제 부흥, 수출산업 육성, 산업구조 고도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등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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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