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올해 주력사업군인 한컴오피스와 모바일·클라우드 오피스 시장의 매출상승과 함께 매출액 634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달성하겠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이후 한컴) 대표이사는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2012년 목표 실적 및 미래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가치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늘의 성공은 내일의 성공을 위해 첫번째 스탭(step)으로 향후 공격적으로 미래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모바일, 클라우드, 콘텐츠 사업 등을 확대해 올해 매출 643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려 잡았다. 주력 사업군인 한컴오피스와 모바일, 클라우드 오피스 시장의 매출 상승을 통해 올해 매출액 643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달성하겠는 것.
이 대표는 "올해 전 사업군 균형 성장과 해외매출 비중을 확대로 전반기 이후 7월 가이던스도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오는 2015년까지 해외시장 매출 비중을 현재 16%에서 20~25%까지 확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컴은 글로벌 SW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의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한컴은 OS나 다바이스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오피스 제품을 다각적으로 개발,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컴오피스', '씽크프리' 등의 핵심 제품을 모바일과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솔루션으로 확장해 언제 어디서나 한컴의 SW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한컴 측은 '한컴오피스 2010SE 영문판'의 영어권 시장 진출 및 해외 주요 사업자들과의 전략적 제휴 확대 등을 통해 올해 SW 해외 수출로 매출 100억원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한컴은 이날 차세대 모바일 환경을 겨냥한 신제품 '씽크프리 모바일 프로'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 최적화 됐다.
차세대 전략 사업으로 준비해온 전자책 분야에서도 올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앱북(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전자책) 분야에서 이미 131개의 콘텐츠 계약을 완료했다.
이 대표는 "지난 1년간 한컴은 안정된 클린 경영을 바탕으로 모바일 오피스 분야의 고성장과 기존 오피스 시장의 지속적 성장으로 인해 21% 매출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IT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최초의 한국 SW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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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