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라건설이 유동성 장세의 수혜주로 꼽히며 소폭 오름세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건설은 9시42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250원(1.81%)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됐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하이투자증권은 한라건설이 유상증자와 만도 지분 일부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의 발판을 마렸했다며 적정주당가치를 2만2000원으로 평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라건설의 지난해말 기준 PF 우발채무 잔액은 1조2243억원으로 이 중 89%가 진행중인 사업과 관련 되어 있으며, 전체 금액의 74%는 수도권 사업과 관련한 채무보증"이라며 "제주세인트포 CC 및 잔여부지, 여주세라지오 CC, 오산물류창고, 한라하이힐 복합 건물 등은 현재 매각 진행중으로 올해안에 매각이 완료되면 4365억원의 PF가 해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만도지분 매각을 통해 550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했기 때문에 주택과 관련된 대손처리에 대해 다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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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