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러시아 대통령 선거가 4일 극동지역에서부터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60)의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다.
러시아 대통령을 역임한 뒤 이후 총리를 지낸 푸틴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 대선에서 55% 이상을 득표할 것으로 보여 결선투표를 피할 전망이다. 러시아 선거법에서는 대선 1차투표에서 50% 이상의 득표율을 올리면 상위 2명의 후보가 겨루는 결선투표는 치러지지 않는다.
이번 대선에선 여당인 ‘통합 러시아당’ 후보로 3선에 도전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현 총리와 최대 야당인 공산당 후보 겐나디 쥬가노프(68) 등 5명이 경쟁하고 있다.
러시아는 영토가 넓어 시간대가 10시간에 걸쳐 있다. 투표는 지역별 시간으로 오전 8시에 시작해 저녁 8시에 마감한다. 러시아 전역에는 모두 9만4000여개의 투표소가 차려졌다.
러시아 중앙선관위는 1차 투표 잠정 개표 결과를 5일 오전(한국시간 5일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