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농협증권은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터치스크린패널(TSP) 호조로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LED 관련 업체와 비교시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문현식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일 "지난 4분기 매출은 전 분기대비 15% 감소한 1006억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132억원을 기록했다"며 "TSP의 수율 향상과 수익성 좋은 ITO센서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13% 상승하며 영업익은 사상 최고치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국내 태블릿 PC용 TSP에서 1위 업체로 이 같은 점이 대형 ITO센서 기술력 우위에 기인했다는 얘기다.
문 연구원은 "핸셋용 TSP 제품 매출은 아직까지 벤더 중 하위권 수준이나 올해는 이 부분에 대한 매출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선두업체와 격차를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4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사파이어웨이퍼는 1분기 들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문 연구원은 "아직까지 업황 회복을 확신할 단계는 아니나 LED 관련업체들의 1분기 매출 증가와 주가 상승을 감안할 때 일진디스플레이 주가도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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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