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다우존스 지수가 1만3000선을 넘었지만 여전히 채권보다 주식이 매력적이다. 특히 중장기 투자자라면 지금 사도 늦지 않다.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며 오르겠지만 큰 폭의 조정이 올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경제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어 다우존스 지수 1만3000선이 예전만큼 커다란 심리적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조정보다 일정 기간 보합권에 머문 뒤 상승세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동 지역의 움직임과 국제 유가를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 매크로 측면에서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가 10달러 오를 때마다 민간 소비 위축에 따라 GDP 성장률이 0.2%포인트 깎아내릴 수 있다. GDP 성장의 70%를 민간 소비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고유가가 미치는 매크로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
앤드류 골드버그(Andrew Goldberg) JP모간 펀드 시장전략가.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의 ‘인 더 루프(In the Loop)'에 출연한 그는 주식을 줄이고 채권 투자를 늘리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