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연초이후 주가는 코스피 대비 크게 부진했으나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5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7일 "연초 롯데칠성의 주가는 코스피 대비 크게 부진했으나 올해 롯데칠성의 주가 모멘텀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연초 이후 코스피는 10.6%, 음식료업종지수는 5.0% 상승했으나 롯데칠성의 주가는 오히려 13.6% 하락했다.
그는 주가부진 원인에 대해 4분기 (구)롯데주류의 실적부진에 따른 실적악화, 맥주사업진출에 따른 리스크 부각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미 4분기 실적악화는 주가에 반영됐으며 맥주사업 진출에 따른 리스크도 제한적이라는 것.
박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주가 모멘텀을 ▲ 롯데주류의 지속적인 MS 상승 ▲ 음료가격 인상 ▲ 소주가격 인상 등으로 내다봤다.
그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올해 자회사인 충북소주공장에서 '처음처럼'을 생산해 수도권과 충청, 전라권을 공략해 MS 17%대에 안착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음료가격은 매년 꾸준히 인상됐는데 오는 4월 총선이후 인상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소주가격도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의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므로 주가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박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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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