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신영증권은 국고채 3년물의 상대적 약세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홍정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에는 산업생산, 수출, 소비자물가 등 국내 경제지표가 발표돼 위험자산 선호 매매의 되돌림이 있을 수 있다"며 "또한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가 과도하므로 되돌림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므로 3년에 서서 기다리자"고 주장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지금 국고 3년과 통안 1,2년 사이의 스프레드는 정책금리 인상 시기의 스프레드 수준과 동일하다"며 "아무리 정책금리 인하가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금리인상기의 스프레드로 전환될 필요가 있을까"라고 물었다.
현재의 국고 3년물의 금리 수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의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에 외국인은 주식 매수와 3년 국채선물 매도를 했으나 동시에 채권현물을 강하게 매수했다"며 "유럽중앙은행의 장기대출프로그램에 따른 유동성 공급이 자산가격 상승을 유발한다면 우리 채권도 자산이므로 악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10~20년 강세를 주장하고 아직 장단기 스프레드는 더 축소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면서도 "정책금리 인상을 논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므로 현재 3년 구간의 약세는 분명 단기적으로 과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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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