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BS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화물수요가 지난달을 저점으로 반등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박세진 BS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1월 화물부문 ATK와 RTK는 전년동월비 각각 3.0%와 3.5% 증가했다"면서도 "Yield가 4.0% 감소하며 매출은 1023억3000만원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Yield가 하락하며 매출은 당사 추정치 대비 부진한 모습이지만 지난 4분기 대비 Yield 감소폭이 둔화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2월은 영업일수 증가와 IT 재고축적 수요에 힘입어 수송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향후 3월 발효되는 한-미 FTA를 통해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기계류 수송이 증가하며 화물수요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항공유가격은 배럴당 135달러(지난 23일 기준)로 지난해 같은 시기 123달러 보다 높은 수준인 데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항공유 가격이 130달러를 상회시 조정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항공유 가격이 평균 135달러를 유지했을 때 주가는 고점대비 10%가까이 하락했다"며 "이후 유가 안정되자 주가는 반등했는 데 상대적으로 유가 하락폭이 크지 않았으나 유가 상승세가 완화되자 성수기 효과에 주가가 재부각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가가 안정된다면 견조한 여객수요와 화물수요 회복에 힘입어 주가는 상승추세에 회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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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