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올해 UAE 1~4호기 외에 5~8호기, 베트남과 터키를 포함하면 8개의 원전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관섭 실장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후쿠오카 원전사고 이후 46개 안전대책을 수립해 진행중이며 2015년 완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24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해 ‘해외 원전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방안’을 수립․확정했다.
이 실장은 이와 관련해 “4년 이상 교육을 받고 현장경험이 있는 원전인력이 필요하다”며 “올해 5036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3월에 세계 최초로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가 설립된다. 지경부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원자력 관련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빙할 계획이다.
대학원은 일반 대학생들도 지원을 받지만 주로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관련 공기업과 기업, 해외 원전인력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한편 이 실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 시장에 대해 “정부의 태양광 지원대책은 아직 없다”며 “정부가 시장의 구조조정에 관여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유류세 인하와 관련해서는 혼합판매를 활성화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경쟁을 촉진하고 가격 인하를 유도하는 등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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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