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23일 원/달러 환율이 그리스에 대한 불신과 무역수지 악화 우려로 1130원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강한 하방 경직성 속에 원/달러 환율이 저점을 높이며 1120원대 중후반으로 올라온 가운데 그리스에 대한 불신과 무역수지 약화 우려가 가중된 점은 서울환시 달러매수심리를 부추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은 주거래 레벨을 1130원 부근으로 재차 높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120일선 저항 유효한 가운데 금일 제한적인 1130원 테스트가 예상되며, 증시 및 유로 동향에 주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주요국의 통화정책 완화로 글로벌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가 높고 물가부담에 한국의 금리인하 가능성도 낮은 만큼 해외자본유입기대는 공격적인 달러매수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수출업체 네고의 고점매도 물량이 환율의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이날 매매 범위를 1125.00~1133.00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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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