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증권은 애플이 아이패드 3의 출시를 앞두도 있다며 산화물반도체 시장의 큰 폭의 장기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국 현지 업계에 따르면 애플 (Apple)은 오는 3월 7일에 아이패드3 (iPad3) 발표행사를 개최하고 4월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외관 디자인 측면에서 아이패드3는 아이패드2 대비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큰 변화는 4배 개선된 디스플레이 해상도 (아이패드3 화소 수: 314만개 vs. 아이패드2 화소 수: 78만개), 아이패드2에 없던 LTE 통신 및 음성인식 "시리" 기능, 대폭 개선된 카메라 해상도 (아이패드3: 800만 화소 vs. 70만 화소)라고 꼽았다.
이어 하드웨어 개선에 따른 소비전력 증가는 배터리 수명 단축시킬 것 이라며 고 사양 하드웨어와 저 전력을 동시에 충족하는 산화물반도체 시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애플은 산화물반도체 (Oxide) LCD 패널을 아이패드3부터 점진적 채택을 시작해 향후 아이폰, 아이TV까지 적용범위 확대가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는 산화물반도체 기술이 고품질의 디스플레이와 저전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고, 고해상도, 아몰레드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현도 가능하며, 샤프, LGD, 삼성전자, AUO 등 많은 글로벌 패널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복수의 부품 공급업체를 선호하는 애플의 멀티 벤더정책과도 부합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산화물반도체 (Oxide) 관련업체는 높은 중장기 성장성 확보로 구조적 성장세 지속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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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