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증권은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 이후의 미국채 금리 상승에도 국내 금리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유럽재무장관 회담에서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최종 합의를 도출하는데 성공했다”며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의 국채 입찰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유럽을 둘러싼 굵직한 문제들의 실마리가 풀리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와 같은 채권 약세 요인에도 전일 금리의 움직임에서 알 수 있듯, 시장이 유럽 리스크 해소 가능성을 선 반영했다는 인식이 강하고, 국내외 채권 대기매수 또한 두텁다는 접에서 추가적인 금리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를 상단 3.50%, 하단 3.44%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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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