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대증권은 22일 "유가상승의 부담이 점증하는 가운데 지금부터는 그리스 문제보다는 미국 및 중국경제 회복세 지속을 확인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전날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2차 구제금융을 승인함으로서 그리스 디폴트 우려는 상당기간 수면 아래로 잠복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아직 민간채권단 국채교환과 국가이회에서의 비준 등 불안요인이 남아있지만 대세는 이미 결정됐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시장은 그리스를 넘어 미국과 중국경제의 회복 가능성이 관건으로 지목된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그리스 2차 구제금융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경제의 침체확대는 분기 말 실사과정에서 논란을 불러올 것이고, 4월 이후 프랑스 대선과 그리스 총선, 미국경제의 회복세 둔화 가능성 등의 요인으로 이러한 시장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지금은 2월 하순이고 2월 말 2차 LTRO와 3월 EU 정상회의 재료가 남아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아직 부담감을 크게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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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