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단기외채 비중이 감소해 외채 상황이 양호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최근 외채 동향 및 평가'라는 자료를 통해 2011년말 현재 총외채는 3,984억달러로 GDP 대비 35.9%이며, 단기외채는 1,361억달러로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34.2%)은 2분기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총외채가 2011년중 390억달러 증가하였으나, 경제‧무역 규모 확대에 따른 외화자 금수요 증가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털 및 재정건전성 등에 따른 외국인의 국채‧통안채 투자도 증가했다.
2011년말 현재 대외채권(4,964억달러)이 외채(3,984억달러) 보다 980억달러 많으 며, 순대외채권 규모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외채규모는 증가하고 있으나, GDP 대비 총외채비율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 후 35%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다만, 신흥국들 보다는 대체로 다소 높은 수준이나 우리경제의 상대적으로 높은 대외의존도‧시장개방도 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1년중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과 외환보유고 대비 단기외채 비중 등 건전 성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국제금융국 이장로 외환제도과장은 "2011년 상반기 큰 폭 증가하던 외채 규모가 하반기 들어 정체되고, 외채건전성지표가 개선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외채 추 이,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대외건전성과 관련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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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