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04억원, 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8.5%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박영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4분기 영업이익률이 개선됐으나 예상에는 못미쳤다"며 "알루미늄 등 원재료 투입가가 3분기까지 강세였다 4분기에 떨어졌지만 여전히 원가율이 높다"고 분석했다.
해외생산법인 관련 지분법 평가이익이 2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큰폭으로 감소했다. 태국 홍수에 따른 생산차질과 기말 미실현손익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분법평가이익을 감안한 수정 순이익은 4분기와 지난해 연간 각각 584억원, 2230억원으로 전망치를 다소 하회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한라공조의 올해 순이익으로 2194억원을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10.3%로 전년대비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올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21.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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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