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이 수년 간 공급이 없었던 서울 마포구 일대에 '래미안' 단지를 잇달아 공급한다.
2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오는 3월 아현3구역을 시작으로 상수1·2구역, 용강2구역 등에 래미안 아파트를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아현뉴타운 3구역은 총 3885가구를 공급하며, 5월에는 상수1구역 429가구, 상수2구역 530가구, 용강2구역 559가구 등 1518가구를 선보인다.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푸르지오(가칭)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주관사 삼성물산)하며, 지하6층~지상30층 44개동, 전용 59~147㎡형 3885가구의 대단지다. 일부 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일반분양 물량은 885가구이며, 이 중 래미안이 446가구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신촌로와 충정로, 마포대교가 가까워 승용차 이용도 편리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마포구에 분양하는 래미안은 지난 2009년 래미안 공덕5차 이후 3년 만에 첫 분양"이라며 "연내 5300여 가구가 추가로 분양되면 1만5000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래미안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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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