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NH투자증권은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소식에의한 시장금리의 추가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향미 애널리스트는 20일 "이미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소식은 금융시장에 선반영돼 있다"며 "단기적 관점에서 금리 상승시 분할매수 접근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그리스 문제의 해결 여부보다는 해결 ‘과정’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스 채무에 대한 해결방식이 향후 포르투갈의 채무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유사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리스 채무조정 과정에서 또한번 금융시장 혼란으로 연결될경우 포르투갈 국채에 대한 투자 심리는 더욱 위축될 수 있고 이 때문에 최근 안정되고 있는 스페인, 이탈리아 국채금리도 재상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물론 완만한 합의도출에 이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한다"고 전제 한 뒤 "EU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2차 구제금융이 통과되더라도 그리스에 대한 경계감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ECB의 그리스 국채교환을 채무조정 마무리로 해석할 경우 시장은 안정될 것"이라며 "강압적인 민간채권단 손실부담(PSI)시행이나 집단행동조항(CACs) 시행으로 해석될 경우 금융시장 혼란이 예상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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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