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선물은 20일 원/달러 환율이 중국 지준율 인하를 반영하면서 1120원대 초반 중심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환율은 중국 지준율 영향을 반영하며 1120원대 초반 중심의 등락이 예상된다”며 예상 거래 범위를 1120~1128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주도 여전히 그리스 이슈가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말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위험자산선호를 자극하며 환율의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그리스 제2차 구제금융안 승인은 시장에 선반영돼 있는 만큼 이에 따른 환율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 지준율 인하와 주말로 예정된 G20 재무장관 회의에 대한 기대가 환율의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이번 주는 상단에서의 네고와 하단에서의 결제수요로 수급이 방향성을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하는 가운데 1117원~1130원의 거래 범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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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