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7일 한솔제지에 대해 지난 4분기 원료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기대 수준으로 호전됐다고 평가했다.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4Q11 실적은 매출액 4038억원(-4.2% y-y), 영업이익 259억원(+4908% y-y)으로 집계됐다"며 "본사이전 복구비 등 총 53억원의 기타영업손실을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312억원(+310% y-y)으로 당사의 기대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인쇄용지, 산업용지 모두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이 호전됐다고 분석했다.
인쇄용지는 매출액 2084억원(-6.6% y-y), 영업이익률 5.3%를 달성해 OPM이 2.5%p (q-q), 5.0%p (y-y). 4분기 판가는 3Q11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투입펄프가격이 3Q11대비 약 9.3% 하락했기 때문.
또한 산업용지는 매출액 1267억원(-2.5% y-y) 영업이익률 8.6%를 기록했고 투입고지가격이 6.2% 하락했다는 것.
반면, 판매량은 인쇄용지와 산업용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5.7%, 6.2%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5900억원(+3.1% y-y), 영업이익 1155억원(+26.1% y-y)으로 전망.
윤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11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계열사 아트원제지의 공정가치평가를 반영하면서 246억원의 평가손실이 일시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9000원 및 투자의견 Hold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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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