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BS콘텐츠허브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숨고르기 과정을 거친 뒤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화증권 박종수 애널리스트는 13일 "1회성 비용으로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49억 원 발생했고 투자사업 비용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며, "이와 함께 콘텐츠 사업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44.3% 감소, 미디어 사업 매출 22.7% 감소, 엔터 사업 매출도 37.9% 감소해 실적이 부진했던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박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의 본격적인 실적개선을 고려한 점진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 회사의 매출이 SBS의 드라마 콘텐츠 경쟁력과 상관관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요드라마의 시청률이 부진한 만큼 1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어렵겠지만, 2분기에는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6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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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