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무산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증권주가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교보증권 KTB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이 2~4%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박윤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업종분석보고서에서 "국회 정무위원회의 법안심사 소위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대형IB 육성 및 자본시장 인프라 개혁을 담고 있었던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18대 국회 처리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자통법 개정안 국회 통과 무산시 대규모 증자에 나섰던 대형증권사들은 향후 사업계획에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자통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하더라도 지난해 6월 시행령에 근거해 증권사들의 헤지펀드 업무 처리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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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