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8일(현지시간)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이 100% 소유하고 있는 미국 자회사인 KEB NY파이낸셜 및 KEB LA파이낸셜에 대한 간접지배지분 인수를 승인했다.
하나금융의 지분을 5% 미만 보유한 골드만삭스 등 여타 주주들은 이 건과 관련해 미국 당국의 승인을 별도로 받을 필요가 없다.
이번 하나금융지주의 미국 자회사 지분 인수는 론스타로부터 외환은행 지배지분 매입의 일환으로, 이번 미 연준의 승인으로 인해 하나금융은 미국에서 이들 지점 계좌를 이용해 대출실행은 물론 대출 인수 및 중개 등 서비스, 여타 여신행위(팩토링, 신용장(LC)발행, 환어음 인수(네고) 등)를 포함하는 비은행 금융영업이 가능해진다.
한편, 하나금융지주는 이미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뉴욕주가 승인한 금융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은행 뉴욕지점의 자산은 약 6억 달러이며, 외환은행의 뉴욕 및 LA 자회사의 자산을 합친 규모는 6억 2600만 달러 수준이다.
미 연준의 이번 승인 관련 첨부의견서는 아래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orders/orders20120208a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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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