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제한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의 옵션만기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여부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5%(4.75포인트) 오른 1986.85를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그리스 2차 구체금융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제한적인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 시장을 이끄는 주체는 단연 외국인이다.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은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202억원 사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억원, 47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는 9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48억원 순매수로 전체적으로 44억원가량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화학과 섬유의복이 1% 안팍으로 상승하며 눈에띄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업종은 보합권 수준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LG화학과 S-Oil, 호남석유 등 정유화학주가 2~3% 가량 오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보합권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 역시 0.25% 가량 상승하며 520선을 상회하고 있다.
다만 안철수 연구소가 주식 대량매도 소식에 8%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셀트리온과 다음 등은 1% 안팎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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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