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월트디즈니와 버팔로와일드윙스의 성적이 엇갈리고 있다.
7일(현지시각) 월트디즈니는 마감 후 거래에서 2.1% 빠지고 있다. 정규 장에서 전날보다 1.29% 상승한 월트디즈니는 1분기 총 매출액이 전년도를 1% 상회하는 1078만 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119만 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디즈니의 분기 순익은 주당 80센트, 총 146만 달러를 기록해 1년 전에 기록한 주당 68센트에 비해 개선되면서 또한 시장 예상치인 주당 71센트도 웃돌았다.
마감 후 거래에서 버팔로와일드윙스는 급등하고 있다. 버팔로와일드윙스는 4/4분기 순익이 주당 73센트를 기록해 월가의 전망치인 주당 67센트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규 장에서 전날보다 1.90% 전진했던 버팔로와일드윙스는 마감 후 거래에서 15% 급등하는 랠리를 펼치고 있다.
레스토랑체인의 수익이 34%나 증가한 2억 2005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2억 1002만 달러를 상회했고, 매출액도 8.9% 증가했다.
한편, 이날 정규 장에서 미국 증시는 그리스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3.07포인트, 0.26% 상승한 1만 2878.2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2.72포인트, 0.20% 오른 1347.05를, 나스닥지수도 2.09포인트, 0.07% 상승한 2904.08을 기록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나스닥지수도 11년래 최고치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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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