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46포인트, 0.43% 상승한 1981.5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이틀째 팔자에 나섰다. 기관 역시 11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3605억원어치 매수우위를 나타낸 반면 개인과 기관은 2549억, 718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운송장비, 종이목재는 각각 2.58%, 1.43% 상승했고 기계, 통신업은 각각 0.66%, 0.87%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엇갈린 양상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3인방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일제히 상승한 반면 포스코(POSCO), 하이닉스, 신한지주는 하락했다.
프로그램에서도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체 프로그램에서 4230억4200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75포인트, 0.29% 오른 261.10으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3만2671계약을 기록했고 미결제약정은 10만6576에 달했다. 현·선물간 베이시는 1.30을 기록했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진 못했으나 외국인이 이틀째 사들이면서 최근의 흐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 한범호 연구원은 "그리스 회담이 연기되자 회담 결과물을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시장에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종목별로는 대형주가 눈치보고 중소형주가 순환매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날보다 1.97포인트, 0.38% 오른 519.07로 장을 마쳤다. 안철수연구소는 5% 이상 급등했고 다음은 2%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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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