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바이로메드가 7일 증권사 호평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장 초반에는 전일 대비 0.53% 상승 출발하는 데 그쳤지만 이날 오전 10시 28분 현재 1350원(7.11%)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신약 개발업체 바이로메드가 다양한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했다"며 "현재 한국, 미국, 중국에서 ▲유전자 기반 신약 ▲바이오 베터 ▲천연물 신약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재 개발 중인 유전자 치료제는 DNA 전달체(치료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세포에 전달하는 물질)중에서도 안전하다:"며 "플라스미드 DNA를 사용해 생산 비용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바이로메드의 주력 연구 분야는 유전자 치료제다. 유전자 치료제는 인체에 유전자를 투여해 불치, 난치병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기존의 의약품이 단순히 질병의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에 비해 유전자 치료는 질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배 연구위원은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유전자 치료제를 미래 첨단신약으로 전망한다"며 "
"현재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품목은 바이로메드의 DNA 치료제인 'VM202'이다"고 했다.
'VM202'는 현재 허혈성 지체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허혈성 심장질환 등 3개의 질환을 대상으로 한국·미국·중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현재 2상을 진행 중인 유전자 신약 VM202 등의 임상 결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돼면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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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