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증권이 7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석 사장(사진)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30년 삼성생명에서 삼성증권으로 명함을 바꾼 임영빈 경영지원실장(전무)도 사내이사로 의결했다.
안종업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이날 임시주총 의장을 맡았다. 50.29%에 해당하는 의결권자 참여로 주주총회는 속행됐으며 의결은 한 주주의 제안으로 박수를 통해 통과시켰다. 이견을 제시한 의결권자는 없었으며 두 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정해졌다.
김석 사장은 1954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4년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재무팀으로 입사해 2000년부터 작년 12월까지 삼성증권·삼성카드·삼성자산운용 등에서 홀세일·자금지원·영업본부·IB사업본부 등 다방면에서 임원직을 거쳤다.
임영빈 전무는 30여년 가까이 삼성생명에서 근무했다. 임 전무는 전사RM·자산PF운용·경영정보혁신 등에서 임원생활을 했으며 작년 12월 인사로 삼성증권맨이 됐다.
안건 통과로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김석 대표이사와 임영빈 전무를 정식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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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