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교보증권은 7일 파트론에 대해 올해 외형 성장에 따른 이익 규모 증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6500원'을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성민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올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5409억원(전년 대비 50.3% 증가), 영업이익 517억원(38.1% 증가)으로 외형 성장에 규모 확대를 예상한다"며 "카메라 모듈의 매출 비중이 60% 넘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신규 사업 매출 확대로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박성민 수석연구원)
1. Valuation
파트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12년 외형 성장에 따른 이익 규모 증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65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09/10년의 PER 평균치인 11.9배를 12년 예상 EPS 1394원에 적용해 산출했다.
최근의 주가 조정은 지난 4분기 예상보다 악화된 수익성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다만, 전방 업체의 스마트폰 및 휴대폰 출하량 증가의 수혜가 계속되며 외형 성장을 통한 이익 규모 확대라는 큰 그림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금번 1분기에도 외형이 성장하며 수익성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제는 다시 스마트폰 확대의 대표 수혜주로써 그 성장에 주목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 실적 전망
파트론의 11년 영업 실적은 매출액 3598억원 (YoY +54.7%), 영업이익 375억원 (YoY +3.3%)으로 예상된다. 카메라 모듈 사업 매출 비중 확대 및 신규 사업의 비용증가 등 수익성 저하는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나, 전방 업체의 수량 증가에 대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대표 업체로써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은 확인됐다는 판단이다.
동사의 4분기 영업 실적은 매출액은 분기 최대인 1214억원 (QoQ +12.9%)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반면, 영업이익은 계속해 신규 사업에 대한 프로모션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카메라 모듈의 매출 비중 증가 및 연말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예상보다 낮은 101억원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12년 영업 실적은 매출액 5409억원 (YoY +50.3%), 영업이익 517억원(YoY +38.1%)으로 외형 성장에 따른 이익 규모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1분기부터 분기 최대 매출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이익 규모도 확대될 전망이다.
수익성의 감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1) 12년 카메라 모듈의 매출 비중 확대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업군 중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낮은 카메라 모듈 사업의 매출 비중이 10년 46%에서 11년 61%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 하락의 주요인이 됐다. 하지만, 12년 카메라 모듈의 매출 비중은 연간 65% 수준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2) 신규 사업의 매출 확대에 따라 고정비 상쇄 효과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11년 182억원으로 예상되는 신규 사업 매출은 12년 419억원으로 증가하며 비용 상쇄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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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