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바이로메드에 대해 국내 유전자 기반 신약 개발의 선도 업체로 평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7일 "향후 질병의 근본 원인을 치유할 수 있는 유전자 기반 의약품이 기존 치료제를 대체할 것"이라며 "바이로메드는 유전자 기반 바이오 의약품과 천연물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현재까지 건강 기능 식품 매출과 신약 후보 물질의 조기 라이센싱 아웃을 통해 신약 개발 관련 비용을 충당해 왔다. 이에 따라 유전자 신약, 바이오 베터, 천연물 신약 분야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배 애널리스트는 "현재 2상을 진행 중인 유전자 신약 VM202 등의 임상 결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돼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DNA 치료제 VM202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지체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현재 미국, 중국, 한국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경우 경쟁 제품 대비 통증 감소 효과가 우수하고 질병의 근본적 해결이 가능해 신약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시장은 기존의 통증 치료제를 넘어서 근본적 원인 치료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바이오 베터인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VM501은 중국 임상 3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천연물 신약인 관절염 치료제 PG201 역시 작년 9월 한국 식약청에 품목 허가 신청 후, 올해 승인을 받고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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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